아기가 심장도 잘 뛰고 별 이상이 없다는 것을 알고 난 후 바로 수원시 영통구 보건소로 향했다.
걸어서 2-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지만 날씨도 좋아서 운동 겸 슬슬 걸어가기로 결정했다.
1. 수원시 영통구 보건소 임산부 등록 및 혜택
노오란 외관의 수원시 영통구 보건소.
보건소 건물 안 모자보건실을 찾아가 병원에서 받은 임신확인서를 보여드리고 임산부 등록을 했다.

엽산과 철분제, 임산부뱃지, 주차스티커, 온습도계를 받고 KTX/SRT 할인도 등록했다.
사실 결혼한 후로는 대부분 남편 차를 타서 이동했기 때문에 기차 할인은 크게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혼자 기차 타고 본가를 왔다갔다 할 일이 많이 생겨서 생각보다 요긴하게 잘 썼다.
그밖에도 공통적으로 주어지는 혜택인 임신초기검사나 산후조리지원금, 유축기 대여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무료 임신초기검사 tip
보건소에서 무료로 임신초기검사를 해주는데 검사 결과를 가지고 산부인과에 가면 따로 검사를 하지 않거나 빠진 검사만 추가로 하면 되기 때문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보건소 무료 임신초기검사는 12주 전까지 가능하며 검사항목은 소변검사(요당, 요단백, 요잠혈, PH) 및 혈액검사(일반혈액, B형간염 항원항체, 에이즈/매독)이다. 검사 전 4시간 금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임산부 등록하러 갈 때 금식하고 가면 두 번 방문하지 않아도 된다. 나는 보건소 방문하기 전에 식사를 하고 가는 바람에 다음날 검사를 위해 다시 방문했다 ㅠㅠ
임신/출산을 하면 각 지자체별로 주어지는 혜택이 조금씩 다른데 수원은 그다지 혜택이 없는 것 같다.
다른 데는 배냇저고리나 속싸개, 손수건 이런 것도 주기도 하던데... 수원은 출산률이 높은 편인가?
출산지원금도 둘째부터 지원이 가능했는데 그나마 올해부터는 첫째도 50만원 준다고 하더라.
아쉽게도 나는 2025년 출산이라 해당이 되지 않지만 여러 혜택들이 있으니 잊지 말고 꼭 챙기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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